2021. 12. 1. 11:22ㆍ카테고리 없음
잘못한게 뭘까? 뭐지? 억지로 억지로 한번 맞춰보면...
혹시 아주 역겨울만큼 오만상 표정에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말투로,
본인이 토한거 본인이 치워~! 라고 말했을까?
보통은 더럽고 짜증나도 일부러 한짓 아닐테니 앞에서 표정변화 쉽게 드러내지 않는데요.
혹시 핑계를 잡아보자면 쓰니 본인이 그런짓을 한건 아닌지 한번 돌아보고,
그런짓 한거 없다면 뭘 잘못했는지 알수가 없음요.
그 시누이가 덜떨어진 년 아니고선 해석 불가~!!
시누올케 사이가 그것도 손위시누인데 굉장히 편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나봐요. 친정엄마도 아니고.. 친정의 친언니라 해도 대신치워달라고 하면 면전에서 쌍욕날아올텐데 시누는 더 어려운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가족간에도 예의가 있어야죠. 그것도 수십년같이산 가족도 아니고 이제갓 가족된 사이에.. 모르겠네요. 전 결혼하기2달전에 시어머니기일에 제사음식도와주러 시댁갔더니 손윗시누하는말.. 요즘은 시어머니 시집살이보다 시누시집살이가 더 무서운거 알지? 잘해라.. 였습니다. 신랑이 10살차이나는 늦둥이에 시누는 ㅣ애없는돌싱인데 시아버지랑 같이 사시거든요. 첫만남에서 저렇게 말할정도로 보통이 아닌분이라...;; 쓰니분 올케가 대단하기만하네요. 오히려 좋은분만난지도 모르고. 전 시누랑 서로 관심끄고살고싶거든요
야이씨 나같음 정신 번쩍들고 미안하다고 하고 쪽팔리고 미안해서 얼굴도 못들고 치웠겠다 근데 속이 불편한데 술은 왜먹냐고 ㅋㅋㅋ 그것도 같잖은 허새를 부려가며 쪽팔린줄 알아야지 쓰니가 말렸지 강제로 입벌려 먹인것도 아니고 먹으라고 부추긴것도 아니잖아요ㅋㅋ 속 불편하다고 이야기 한 올케한테 강제로 먹였으면 치워줬겠죠 근데 이건 상황이 다르자나요? 남동생은 상병신 올케는 상또라이네요 쓰니 집근처 얼씬도 하지 말라하세요